국화/ 시

바다
2008-03-04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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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화
시: 김승영

허리를 잘린 채
수반에 꽂혀
시드는 너
크게 울어나 보렴
(졸시 하나 놓고가네)
댓글목록1
이재경님의 댓글
언제 구절초 사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