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01-23-1

이재경
2003-01-24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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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4
박정선님의 댓글
가림토님의 댓글
조금더 연핑크라면 좋을듯하네요..
얼룩없는 좀더 은은한 연핑크..
왜 논길이나 언덕같은데 보면 흔하게 보는 핑크빛 나팔꽃..그런색깔이나 좀더 연한..
그런색깔은 무리일까요?
분명 상품성있을텐데요.
꽃말하나 잘붙여 연인들의 순정을 대변하는 선물로도 대체될수 있지않을까요?
늦가을 서늘하고 아련한 정서를 자극하는 은은한 흰색에 가까운 연보라나 연핑크의 들국화로 소소히 스치는 바람처럼 안겨줄수 있는, 가을에 사랑의 전령이라..
제아님의 댓글
하늘국화님의 댓글
넘 밝고 화사해서 색채가 좀 유치한 듯 싶지만 그래도 가장 소녀다운 모습인것 같아요.
국화의 깊은 맛은 없지만 순수하게 밝아서 좋아요.
꽃술 아래부분의 흰 부분들이 노란꽃술을 하얀동그라미로 감싼 듯 한 게 맘에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