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를 보내며

조성만
2005-12-3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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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지는 해의 노을을 보며 가슴이 아립니다.
올 한해를 돌아보면서 가슴에 손을 얹어 봅니다.
누구나 다 한해를 시작하면서 청운의 꿈을 품고
열심히 뛰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 중에
그 꿈을 이루어서 기뻐하기도 하고 계획보다
더 잘되어 넘치는 기쁨 속에 주체할 수 없는
한 해를 보내는 이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경우는 백에 한 두명 일 것입니다.
대다수 사람들은 처음 계획보다 다 이루지 못하고
아쉽게 한 해를 보내게 됩니다.
이 선생님.
올 한해 도움 주시고 지도 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새해도 많은 지도 바랍니다..
* 이재경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6-01-02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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