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영
바다
2008-03-04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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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재경친구!
옛날 송립동에서 약국하던 김승영일세.
확실히 기억 못할까봐서...
진작에 와 보아야 하는걸 늦었네.
몇년전 정양일에게 소식 듣고 잠간 들렀던 적이 있네.
인고 홈피에서 요즘 자주 보고있기도하고.
오늘 회원가입했다네.
자주 들러서 아름다운 꽃 구경도 하고 자네 근황도 보고 그러겠네.
오늘은 뭐좀 물어 보려고.
다름 아니라 내가 십여년전부터 건강원을 하고 있다네
한약재도 사용하고 있어서 혹시 국화말려서도 판매하는지 모르겠네.
시중에 있는것들 품질도 불안하고해서 마음 놓고 사용하기가 좀 그렇다네.
이제 3월
자네 농원 바쁜 계절이겠지.
아름다운 꽃향기 속에서 살아가는 친구가 부럽네.
건강하고 늘 행복하시게.
소식 주시게.
안녕~
메일주소:jangsu3289@hanmail.net
댓글목록1
이재경님의 댓글
누추한 곳 까지 왕림해 주심 감사 하오.
동창회도 간다 하면서도 시간 내기가 어려우이. 그 시기가 한창 야생화 전시철이라서.
만나면 자세한 이야기 하기로 하고.
시중에 국화 말린것 거의 중국산 아니면 중국에서 들어온 국화 재배해서 말린것 들이 대부분 이지.
자료실에서 감국의 효능 보았겠지 ?
감국 지난해 말린건 거의 대학 연구실에 시료용으로 보내서 여유가 없네만, 시험용으로 조금은 보내 줄수 있는데.
금년엔 여유 있게 말려서 보내 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