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넘어선

이재경
2007-11-15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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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11월 15일) 국야에는 가는 세월을 아쉬어 하는 듯 멋을 부리고 있습니다.
한쪽에서는 씨앗이 익어 가고 있는데.






댓글목록1
한울이님의 댓글
거진 한달간을 피고지고 하면서 눈요기에 향기까지..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고 나니 혼자보기 아까워 자랑을 하고싶을 정도 ..
두다발을 만들어서 근처 지인에게 들이밀었더니 참 좋아하던 모습이 떠오릅니다..
경치를 보면 혼자보기 아깝다 느낄때 ...
전 이쁜꽃을 볼때 그런생각이 많이 듭니다 ^^
하우스 한쪽에 피고지고.. 좀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