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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넘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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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경
2007-11-15 20:29 14,65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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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11월 15일) 국야에는 가는 세월을 아쉬어 하는 듯 멋을 부리고 있습니다.
한쪽에서는 씨앗이 익어 가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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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1

한울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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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이
2007-11-15 22:57
화단한쪽 구석에 심어놓은 국화가  올해는 엄청 이쁘게 피었더랬지요..
거진 한달간을 피고지고 하면서 눈요기에 향기까지..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고 나니  혼자보기 아까워 자랑을 하고싶을 정도 .. 
두다발을 만들어서 근처 지인에게  들이밀었더니  참 좋아하던 모습이 떠오릅니다..
 경치를 보면 혼자보기 아깝다 느낄때 ... 
전  이쁜꽃을 볼때 그런생각이 많이 듭니다 ^^

하우스 한쪽에 피고지고..  좀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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