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향

바다
2008-10-23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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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고운 벗 재경~
가을비 내리고
바람 서늘해지니 국화꽃이 보고싶어 잠시들러
아름다운 꽃들 구경 잘하고 가네
아름다운 가을에
국향에 쌓여 사시는 모습 부럽네.
늘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승영
댓글목록1
이재경님의 댓글
가을은 국화의 계절, 변할수가 없지.
국향에 묻히면 세월 가는 것 모르고 푹 빠지지.
힘들고 바쁜 일정 모두 잊어 버리고 산다네.